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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유진, tvN '첫,사랑을 위하여' 종영
배우 원유진이 tvN 월화드라마 '첫,사랑을 위하여' 종영과 함께 일문일답을 통해 소회를 밝혔다.배우 원유진은 tvN 월화드라마 '첫,사랑을 위하여'에서 젊은 시절 이지안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극중 원유진은 중학생부터 20대 후반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이지안을 연기하며, 성인 이지안(염정아 분)과 완벽한 연기적 연결고리를 만들어냈다.원유진은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사랑을 위하여'와 관련해 직접 소회를 밝혔다.Q.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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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23기 광수, 연이은 말실수...“발가락 끔찍해”
‘나는 SOLO(나는 솔로)’ 23기 로맨스가 ‘착각과 오해의 늪’에서 허우적거렸다.27일(수)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순위 데이트 선택’으로 아수라장이 된 ‘솔로나라 23번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광수는 그토록 원하던 ‘1픽’ 옥순과 데이트를 하게 됐는데, 옥순에게 “1순위라고 거론한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 신기할 정도로 (너에게) 관심 있는 사람이 적더라”고 해 옥순의 심기를 건드렸다.옥순은 “너는 내 기를 팍 꺾어놨어”라며 서운해 했다. 그럼에도 광수는 “내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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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홈리스월드컵, 국가대표 선수 선발 실시... 넷플릭스 'The Beautiful Game' 개봉도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대회 조직위원장 이근호) 참가할 국가대표선수 선발을 위한 테스트를 7월 13, 14일 양일간 실시한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후보 32명에 대해 출전 동기와 참여 의지를 중심으로 이한별 감독(2015, 2019, 2023 홈리스월드컵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 역임)과 비대면 인터뷰를 진행했고, 체력과 경기력에 대한 실기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참가자의 편의를 위해 서울(13일)과 김해(14일) 2곳에서 실시한다. 평가는 팀감독을 비롯해 장영훈 수석 코치, 김장군 포지션 코치, 송정섭 피지컬 코치 등이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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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 추가열 회장, '고고챌린지' 동참 "친환경 경영의 원년"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 추가열 회장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고고챌린지'에 동참, 친환경∙탄소중립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추가열 회장이 참여한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2021년 1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할 수 있는 행동을 슬로건으로 만들어 언론이나 SNS 등을 통해 약속하는 캠페인이다. 다수의 정부 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음악 업계에서는 한음저협이 최초로 참여하게 됐다. 추가열 회장은 협회 약칭인 '한음저협'의 앞 글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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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담 "롤모델 수애, 화술 배우고 싶어…'공작도시' 이설, 여전히 여운 남아" 종영 소감
배우 이이담이 '공작도시' 종영 소감과 배우로서의 지향점을 전했다.이이담이 11일 오전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화상 종영 인터뷰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이담은 '공작도시' 속 아트스페이스진의 도슨트 김이설 역을 맡아 열연했다. '종영 소감'에 대해 이이담은 "어제 마지막회를 봤는데, '공작도시' 첫 미팅 때부터 1년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했던 것이 여운이 남는다. 어제 방송을 보고서야 작품이 끝났다는 게 실감이 났다. 이설을 아직 보낼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여전히 여운이 남는다"고 전했다.'데뷔 후 첫 주연작'에 대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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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하동근, 담배공장 생산직→트로트 가수..인생역전 스토리
'미스터트롯' 하동근의 인생역전 스토리가 밝혀졌다. 최근 YTN Star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그때(탈락 당시)로 만약 돌아간다면 좀 더 자신감 있게, 무대를 즐기면서 열창하고 싶다"면서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렇게 큰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했고 예심 무대에 섰다는 자체만으로 감사한 경험"이라고 겸손을 표했다. 남해 토박이인 그는 최근까지 담배 공장 생산직으로 근무했다. 입사 전 기대 없이 나간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덜컥 1등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전국노래자랑' 연말 왕중왕 전에도 참가하고 싶었으나 당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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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해치지 않아'에서 수의사 겸 사자로 파격변신… 영화 개봉일은?
영화 '해치지않아' 의 여주인공 강소라가 개봉을 앞두고 7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출연소감을 밝혔다. 인터뷰에서 강소라는 "착한데 재밌기까지 한 영화"라고 출연한 영화를 소개했다. 탈이나 컴퓨터 그래픽(CG) 등 그런 기술적인 부분이 조금 걱정되었지만 손재곤 감독님에 대한 신뢰가 있어서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며 감독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자전차왕 엄복동'에 출연한 바 있는 강소라는 영화의 흥행 실패에 대한 질문에 "저는 대본을 재밌게 읽어서 출연한 건데, 왜 흥행이 안 됐는지는 관객들이 알지 않을까"라며 재치있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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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인터뷰]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영대 “부족하지만 열심히 한 작품,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
신인 배우들로 구성된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연출 김상협 l 극본 송하영, 인지혜)는 통통 튀는 매력의 김혜윤을 중심으로 로운, 이재욱, 정도건, 김영대 등 ‘만찢남’ 비주얼 배우들의 차원이 다른 학원 로맨스로 젊은 시청자 층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웹드라마 ‘오피스워치 시즌 2’, ‘좀 예민해도 괜찮아’, ‘오피스워치 : 하라는 일은 안하고’ 등을 통해 뛰어난 비주얼로 인기를 끈 김영대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말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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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영대 “마음먹기에 따라 모두가 주인공”…드라마가 주는 메시지의 힘 (인터뷰)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영대가 만화 속 주인공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배우 김영대가 21일 진행된 뉴스인사이드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연출 김상 l 극본 송하영, 인지혜)를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차세대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과 색다른 스토리, 아름다운 영상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창 드라마 촬영 중인 김영대는 “처음에 캐스팅이 되고 기뻤고 잘해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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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인터뷰]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진심 전달하는 게 지금 제가 할 일”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16년 출간 이후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조남주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한국 사회 여성들이 맞닥뜨린 차별과 불평등 문제를 고발한 원작 소설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고 동시에 젠더 갈등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원작 소설이 영화로 제작되며 정유미가 주연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인터넷상에서 또 다시 뜨거운 충돌이 일어나기도 했다. 정유미의 출연을 두고 ‘용기 있는 선택’이라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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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공유 “감독, 조심스럽게 사투리 연기 제안…부산 출신 알고 너무 좋아해” (인터뷰)
‘82년생 김지영’ 주연 배우 공유가 스크린에서 첫 사투리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배우 공유는 16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서 진행된 뉴스인사이드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을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16년 출간 이후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조남주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82년생 김지영’에서 공유가 연기한 대현은 지영의 남편으로 지영에게 마음의 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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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인터뷰] ‘82년생 김지영’ 공유 “우리 모두의 이야기, 마음을 헤아리는 것으로 시작”
“엄마라는 키워드가 감정을 건드렸어요. 너무 모르고 지나갔다는 것. 키워주신 엄마에 대한 생각이 1차적으로 감정을 건드렸고, 그렇게 시작해서 지영을 둘러싼 가족의 모습을 바라보며 아버지, 어머니, 누나의 얼굴이 스쳐지나갔고 감정의 연쇄작용이 생겼죠. 시나리오를 보며 느꼈던 것들이 영화에 잘 표현된 거 같아요. 어느 누구도 나쁘게 기울지 않는데 그래서 더 짠했어요.”2016년 영화 ‘부산행’, ‘밀정’, 드라마 ‘도깨비’로 최고의 한해를 보냈던 공유가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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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인터뷰] ‘두번할까요’ 권상우 “쉽게 얻어지는 건 없어”…꿈을 위한 준비과정
드라마 ‘추리의 여왕’, 영화 ‘탐정’ 시리즈를 이끈 권상우가 그동안 사랑 받은 생활 연기가 돋보이는 로맨틱 코미디로 관객을 찾는다.영화 ‘두번할까요’는 생애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 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분)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 분)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로맨스. 영화는 결혼과 이혼, 그리고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풀어내며 유쾌한 웃음을 더한다.‘두번할까요’, ‘신의 한 수: 귀수 편’, ‘히트맨’을 연달아 선보이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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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인터뷰] ‘두번할까요’ 이정현 “보자마자 출연 결정한 작품…행복한 현장이었다”
‘명량’,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군함도’ 등 매 작품 강한 캐릭터를 맡아오던 이정현이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관객을 만난다.영화 ‘두번할까요’는 생애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 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분)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 분)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로맨스. 영화는 결혼과 이혼, 그리고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풀어내며 유쾌한 웃음을 더한다.“영화 현장을 좋아해요. 모니터하는 공간도 좋아하고 스태프와 이야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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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이 다른 어둠을 모아, 넬(NELL) 여덟 번째 정규앨범 ‘컬러즈 인 블랙(COLORS IN BLACK)’ 발매 기념 인터뷰(종합)
“블랙은 우리가 쉽게 이야기해 ‘암흑 같은 시기를 보내고 있다’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그런 어두운 감정들에 관한 이야기에요. 슬픔이 될 수도 있고, 좌절이나 절망, 우울감 같은 것들이 있겠죠. 어느 순간 우리가 소위 말하는 ‘어두운 감정’ 속에도 다 뭉뚱그려 하나의 큰 어둠이라기보다는 그 안에 각각의 색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김종완)밴드 넬(NELL)이 3년 만에 정규 8집으로 돌아왔다. 이들은 태국 푸켓에서 이번 앨범 ‘컬러즈 인 블랙(COLORS IN BLACK)’ 작업을 마쳤다. ‘검정’이라고 느껴지는 감정들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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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NELL) 김종완 “밴드 활동 중 최악의 순간은 앨범 막바지 작업 때”(인터뷰)
넬 김종완이 밴드 활동 중 최악의 순간으로 앨범 막바지 작업을 꼽았다.밴드 넬(NELL)은 최근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에서 진행된 뉴스인사이드와의 인터뷰에서 정규 8집 ‘컬러즈 인 블랙(COLORS IN BLACK)’의 작업 비화와 소감을 전했다.이날 보컬 김종완은 밴드를 하면서 느꼈던 최악의 순간과 최고의 순간을 꼽았다. 그는 “최고의 순간은 늘 낡은 차를 타고 다니던 드럼 정재원 씨를 위해 처음으로 서프라이즈를 기획해 차를 선물했을 때”라면서 “그전에도 좋은 선물을 줬지만, 그 순간 만큼 미친 듯이 좋아하는 것은 처음 봤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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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NELL) 이재경 “매일 음악을 할 때 그 순간 하고 싶은 이야기에 집중한다”(인터뷰)
넬 이재경이 밴드 넬이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밴드 넬(NELL)은 최근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에서 진행된 뉴스인사이드와의 인터뷰에서 정규 8집 ‘컬러즈 인 블랙(COLORS IN BLACK)’의 작업 비화와 소감을 전했다.이날 기타 이재경은 넬이 20주년을 맞은 것에 대해 “항상 현재진행형을 추구하기에 우리 끼리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나?’하고 놀라기도 한다”라며 “그 이유는 우리가 매일 음악을 할 때, 그 순간 하고 싶었던 이야기에 집중을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넬은 지난 1999년 기타 이재경,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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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장르로 독보적인 연기 강자의 귀환을 알린 임시완, ‘타인은 지옥이다’ 종영 기념 인터뷰(종합)
“너무 일찍 끝난 것 같아요. 아쉬움이 많이 커요. 촬영 장르를 떠나서, 장르와 상관없이 촬영 현장은 아주 재미있었기에 더 즐기고 싶었는데 10부작이라 너무 빨리 끝난 것 같고, 끝난 것 같지 않은 느낌이에요. 힘들지도 않고, 더 찍을 수 있는 여력이 남아있는데 끝났다고 하니 ‘이렇게 빨리 끝난 거야?’ 하는 생각이 들어요.”지난 6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연출 이창희 l 정이도)의 주인공 윤종우 역을 맡은 임시완은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뉴스인사이드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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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가 아닌 AND로, 또 다른 시작을 연 장우혁 ‘위크엔드(WEEKAND)’ 발매 기념 인터뷰(종합)
“팬들을 위한 선물까지는 아니에요. 음반이 잘 돼도 제가 잘 되는 거니까요. (웃음) 선물보다는 보답에 가까운 것 같아요. 어쨌거나 예전보다 제 인기가 좀 사그라들기도 해서 망설였는데 팬분들 덕에 용기를 얻고 저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음반이 나온 게 기적이죠. (웃음)”지난 1996년, 그룹 에이치오티(H.O.T)의 멤버로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해 1세대 아이돌의 중심에 섰다. 이어 2001년 에이치오티(H.O.T)가 해체한 이후 그는 솔로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1년, 솔로곡 ‘시간이 멈춘 날(Time Is (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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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케이(김지연) “팬들 위한 푸드트럭 이벤트 하고 싶다”(인터뷰)
러블리즈 케이가 팬들을 위해 푸드트럭 이벤트를 개최하고 싶다고 전했다.그룹 러블리즈 멤버 케이는 오늘(8일)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카페 NIT에서 진행된 뉴스인사이드와의 인터뷰에서 첫 솔로 앨범 ‘오버 앤 오버(Over and Over)’ 작업에 대한 소감부터 간략한 비화를 밝혔다.이날 케이(김지연)는 팬들을 위해 푸드트럭 이벤트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푸드트럭이 너무나도 하고 싶다, 제가 토스트를 잘 만든다”라면서 “(팬들) 전원은 못 드리겠지만 100명 한정으로 해서 팬들과 가까이서 만나는 이벤트를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