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아내 김태희를 비롯해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 '수미산장'에는 게스트로 비가 출연했다. 이날 자신이 키우고 있는 보이그룹 싸이퍼와 함께 등장한 그는 김수미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비는 "김태희와 사는 기분이 어떠냐"는 박명수의 물음에 "늘 감사하다. 너무 행복하니까. 소소한 행복이 있다. 솔로일 때는 '누구랑 뭐 먹지?'라고 했다면 요즘에는 '아'하면 '어'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설날 내내 집안일을 했다. 그런 게 소소한 재미"라고 말했다.그는 부부싸움에 대해서도 "그런 거

'미스트롯2'가 3개월간의 대장정 막을 내렸다. 이번 방송에서는 결원으로 준결승에 진출하고 우승까지 차지한 양지은, 매 무대마다 화제를 모은 홍지윤 등 걸출한 스타들이 대거 탄생했다. 이뿐만 아니다. 앞으로 K-트로트를 이끌어갈 트로트 신동들의 등장했다. 김다현과 김태연의 그 주인공. 이들은 불과 13세, 10세에 불과했다. 그러나 어른들과 대적해도 손색 없는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4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결승전에서도 김다현과 김태연, 두 아이의 실력을 빛이 났다. 이날 김다현은 자신의 인생곡으로

'미스트롯2' 2대 진(眞)은 양지은이었다. 탈락자에서 결원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던 참가자의 드라마틱한 반전 우승이었다. 4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는 최종 진(眞)을 결정하는 2라운드 주제는 나의 인생곡 대결이 펼쳐졌다. '미스트롯2' 마지막 무대의 첫 번째 주자는 은가은이었다. MC 김성주는 "3남매를 혼자 키운 어머니의 애창곡으로 선곡했다"고 말해 은가은을 울컥하게 했다. 은가은 모친의 애창곡은 김수희의 '애모'였다. 은가은은 노래를 부는 도중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참지 못했지만 끝까지 노래를 마쳤다. 김용임은

'맛남의 광장'에 출연한 에이프릴 이나은이 편집됐다.4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에이프릴 이나은, 박재범이 게스트로 등장해 물김을 판매했다.이날 '농벤져스'는 물김 2000개를 완판시키며 저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이날 이나은은 음식을 먹고 리액션 하는 모습이 단독샷으로 2차례 등장했지만 나머지 분량에선 전체샷으로 등장하거나 목소리만 등장했다.'맛남의 광장' 제작진은 최근 이나은이 그룹 내 따돌림, 학폭 의혹 논란에 휩싸이자 "방송 내용 전달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이나은의 출연 분량을 최대한 편집할 것"이라고 밝힌

트로트가수 임영웅의 신곡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는 '미스터트롯' 진(眞)인 임영웅이 결승전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신곡의 제목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였다. 장르는 정통트로트. 이날 화이트 수트를 입고 등장한 임영웅은 탄탄한 중저음의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했다. 신곡 가사는 '당신이 내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세월이 흐르고 보니 이제 알 것 같아요. 당신이 얼마나 내게 필요한 사람인지 세월이 지나고 보니 이제 알 것 같아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 빛

그룹 샤이니가 Mnet '엠카운트다운' 700회 특집 1위 주인공이 됐다.샤이니는 컴백하자마자 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3월 첫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경쟁상대는 강다니엘이었다. 1위 후보에 오른 샤이니는 정규 7집에 수록된 신곡 '돈트 콜 미(Don’t Call Me)' 무대를 공개했다. 멤버들의 군 복무로 인해 2년6개월만의 컴백이었지만 '군백기'가 무색할만큼 샤이니만의 스타일리시한 의상과 환상적인 칼군무, 빼어난 노래실력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타이틀곡 '돈트 콜 미(Don’t Call Me)'는 시그니처 보코더

‘어쩌다 사장’ 조인성의 대게라면이 공개됐다.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는 대게라면으로 칭찬 받는 조인성의 모습이 그려졌다.조인성은 판매용으로 처음 만든 대게라면은 손님상에 내놨다. 손님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뉴이다 보니 긴장이 가득한 상황. 손님들은 “진짜 맛있어요, 잘 끓이신다”라고 칭찬을 했다.이에 조인성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아 다행이네요. 진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조인성의 넘치는 인심에 손님들의 그릇에는 국물이 금방이라도 범람할 듯 했다. 남녀를 막론하고 조인성의 대게라면은 긍정적인 반응을

‘미스트롯2’ 결승전이 펼쳐진다.4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 결승전 마지막 무대가 공개된다.결승전은 사전에 진행된 대국민 응원투표(1월 1일~2월 24일) 득표수(1200점), 결승전 1라운드 점수(마스터 점수 1100점+실시간 문자 투표 1100점), 2라운드 점수(마스터 점수 1100점+문자투표 1500점)를 합산해 총 6000점 만점으로 진행된다.실시간 문자투표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1라운드에서 실시간 문자투표로 인해 TOP7의 순위가 뒤바뀌는 파란이 벌어지며, 실시간 문자투표

박보영이 ‘어쩌다 사장’에 출연한다.4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는 뽀블리 박보영이 출연한다.박보영 나이는 올해 31세. 로맨틱 코미디의 연이은 흥행으로 ‘뽀블리’로 불리고 있지만, 첫 시작은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이었다. 이후 사극인 ‘왕과 나’에서 폐비 윤씨 아역을 맡았고, 영화 ‘과속스캔들’로 800만 관객몰이에 성공하며 흥행 배우의 입지를 다졌다.이후에는 ‘늑대소년’에서 당시 한국 멜로 영화 흥행 역대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힘쎈여자 도봉순’에서는 특유의 사랑스러

돼지 껍데기가 소개됐다.4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궁극의 불맛을 위한 7전8기 벌집신공을 펼치는 돼지구이가 ‘고수뎐’에 소개됐다.세상에 없던 맛을 자랑한다는 고수뎐. 비범한 기운이 흐르는 고수의 은둔처. 준비된 자만 입장할 수 있는 이곳에서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돼지구이. 입안 가득 퍼지는 감동의 맛에 사람들은 절로 발을 굴렀다.돼지껍데기는 이 집의 주메뉴였다. 메인메뉴가 돼지구이가 아닌 껍데기라는 점은 궁금증을 자극했다. 별미 중의 별미라는 이 껍데기에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 고개를 끄덕이게 됐다. 누린내도 전혀 없고

국악인 박애리가 ‘2TV 생생정보’에 출연했다.4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팝핀현준의 아내이자 국악인으로서의 인생을 살고있는 박애리가 출연했다,박애리 나이는 올해 43세. 9살때 판소리를 배워서 입문, 23살에 국립창극단을 입단했다. 그리고 2003년 전국민이 기억하는 대장금 OST ‘오나라’를 불렀다.국악계 이효리로 불릴만큼 박애리는 미모의 재원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에 전혀 다른 장르의 예술을 하는 팝핀현준과 만나 결혼하며 이목이 집중됐다.박애리는 국악은 물론, 다양한 음악 장르에 도전해왔다. SG워너비가

30년 전통 평양 냉면이 소개됐다.4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30년 전통의 평양 냉면이 ‘전설의 맛’에 소개됐다.30년 동안 한결같은 인기를 자랑하는 이곳. 추운 겨울철인데도 불구하고 가게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벽에는 손흥민, 전지현, BTS 등의 사인이 내걸려 있어 그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탱글탱글한 면에 개운한 육수를 넉넉하게 부어주면 손님상에 나갈 준비는 끝. 면을 풀기 전에 국물부터 먹어줘야 진짜 평양냉면 마니아라고 할 수 있다고. 국물에 면을 잘 풀어내면 심심한 매력에 두 번 반한다는

해물갈비가 소개됐다.4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해물갈비가 ‘청춘시대’에 소개됐다.미아사거리 먹자골목에서 17년간 음식 맛으로 승부를 봤다는 청춘사장. 한식으로만 17년이라는 점에서 두건 PD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막 가게를 나서던 손님들은 “진짜 맛있어요”라고 말했다.그러나 메뉴를 묻는 말에는 “갈비 먹었잖아”, “해물 먹었잖아”라고 의견에 나뉘었다. 2가지 맛을 한번에 볼 수 있다는 이곳. 신선한 해물과 갈비를 푸짐하게 만날 수 있는 해물갈비가 그 주인공이었다.다양한 해

배우 동하의 소속사가 학폭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4일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 중인 배우 동하의 학폭 주장글과 관련, 소속사 측이 “주장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동하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당사는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확인한 즉시 배우 본인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라며 “확인해 본 결과,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알게 되었고, 배우 본인의 판단이 명확하지 않을 수도 있기에 주변 지인들에게도 확인하였으나 대답은 동일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당사는 앞으로도 해당 일에

박혜수의 소속사 측이 학폭(학교폭력) 의혹에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4일 박혜수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측은 “현재 박혜수의 학교 폭력을 주장하는 자들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허위 폭로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소속사 측은 박혜수 학폭 피해 주장에 대해 “객관적 증거와도 부합하지 않고, 본인들의 과거 언행과도 모순된다”라며 이 예로 주요 폭로 주장자 B씨의 예를 들었다.박혜수 측은 “B씨는 수차례 피범벅이 되도록 폭행을 당했다고 했다. 그런데 B씨가 주장하는 폭행 시점 이후 박혜수에게

가수 송하예가 학폭(학교폭력)을 시인, 사과의 뜻을 밝힌 배우 지수를 저격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4일 송하예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송하예가 어렸을 때 학폭 피해를 받은 적이 있다”라며 “특정인을 저격한 것이 아닌 최근 불거진 학폭 논란 자체에 대한 언급이었을 뿐”이라고 전했다.앞서 송하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인정. 학폭 진짜 최악이었음. 사필귀정(피해자 동창회각)”이라고 글을 남겼다.마침 이날 지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에서 불거진 학폭 논란을 인정하며 송하예가 그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지

최근 이찬원과 김희재의 밝고 귀여운 미소가 공개됐다.3일 뉴에라프로젝트 인스타그램에는 "홈트 할 때 듣고싶은 노래..희또 요정의 마법 같은 선곡으로 건강 챙기고 웃음 챙기기..플레희리스또에서 만나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두 남자는 깜찍한 색상과 디자인의 의상을 입고 밝은 미소를 지은채 '플레희리스또' 방송에 임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이찬원과 김희재는 김종국, 김종민과 추격전을 펼쳤던 '뽕숭아학당' 방송 중에 역시나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들이 진행중인 '플레희리스또'는 시청률 1위를 연이어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김윤상(33) SBS 아나운서가 사과문을 올렸다.4일 김윤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배경의 사진과 함께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제 잘못입니다"로 시작하는 사과문을 게재했다.이어 "실망하신 분들께 다 너무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그러면서 "어머니가 우시는 걸 보니 제 가슴이 찢어지네요. 못난 사람입니다. 어떠한 비판도 달게 받고 되새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재차 고개를 숙이며 심경을 전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윤상 아나운서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의 한 주상복합 주

3일 싱어게인 탑3의 근황이 공개됐다.이날 spe_singagai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TOP3는 콘서트 연습 중‼️ 다가오는 '싱어게인 TOP10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싱어게인 TOP10 전국투어 콘서트, COMING SOON~ #싱어게인 #싱어게인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싱어

배우 김명곤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하며 '서편제' 속 딸 역할을 했던 김송과 만났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이하 '사랑을 싣고')에는 영화 '서편제'의 주역 배우 김명곤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김명곤은 아내와 만나게 된 과정에 대해 "'뿌리 깊은 나무'라는 잡지사에서 기자 일을 1년 하고, 배화여고 독일어 교사로 가게 됐다. 그때는 서울대학교 사범대 나오면 가고 싶은 학교 바로 갈 수 있을 때다. 훌륭한 교사가 되려고 간 게 아니고 방학 때 연극을 하려고 가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