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대호, 한석준 2층 집 보더니 깜짝 "퇴사하면 저 정도 집에 사는 거냐"
'구해줘 홈즈' 김대호, 한석준 2층 집 보더니 깜짝 "퇴사하면 저 정도 집에 사는 거냐"
  • 승인 2023.09.0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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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김대호 아나운서가 한석준의 이층집에 매료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출연해 집과 퇴사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김대호는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니까 집에 들어가면 무선 충전기에 저를 충전시키는 것 같다"고 집에 대한 소신을 말했다. 

이에 한석준은 "사표를 쓰고 나서 안 건데, 회사에 남아있을 때는 대출이 잘 나온다" 며 "이자율도 좋고, 금액도 잘 나온다"고 조언했다.  김대호 또한 "그래서 나갈 생각을 안 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한석준의 이층집이 공개되자 김대호는 깜짝 놀라며 "(회사를) 나가면 저 정도 집에 사는 거냐"고 반문에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한석준은 "(회사에) 있을 때가 좋다"며 김대호를 진정시켰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