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로운, '주술' 로맨스 "끊어낼 수 없는 운명"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로운, '주술' 로맨스 "끊어낼 수 없는 운명"
  • 승인 2023.09.01 0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와 로운의 ‘주술 애정’이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3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4화에서는 조보아(이홍조 역)와 로운(장신유 역)이 주술로 인해 사랑을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보아는 하준(권재경 역)을 짝사랑해서 ‘애정성사술’을 시전했지만, 뜻밖에도 로운이 주술에 걸려들었다. 

시크한 법률자문관 역의 로운은 분위기가 확연하게 달라지며  조보아에게 애정공세를 펼친다. 로운은 조보아에게 "나도 당신 좋아하는 거 맞다”라며 돌직구 고백을 날린다. 

하지만 이내 로운은 "난 이홍조씨 보면서 두근두근하고 싶지 않다. 근데 막 두근두근해. 내 마음대로 되냐. 주술에 걸렸는데?"라며 주술을 풀라고 말했다.

하지만 조보아는 '주술에 걸렸다'는 로운의 말을 믿지 않았다.

다음날, 조보아와 로운은 바다로 향했다. 바다를 배경으로 조보아와 로운은 눈을 맞추고 서로에게 운명의 끈을 느낀다. 두 사람은 동시에 '너희 둘은 끊어낼 수 없는 운명이니 받아들여라'라는 말이 귓가에 맴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