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법적 대응 예고.."서울 가는 이유..지워도 소용없다"
'나는 솔로' 16기 영숙, 법적 대응 예고.."서울 가는 이유..지워도 소용없다"
  • 승인 2023.08.3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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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방송 캡처
'나는 SOLO' 방송 캡처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도를 넘는 악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31일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 중인 16기 영숙은 자신의 SNS에 "내일 서울 가는 이유. 여기에 올라온 것들만 아니란 거 잘 아실 거다. 작가님의 허락하에 진행한다. 지워도 소용없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16기 영숙은 이어 "악플들 모두 책임을 묻겠다" 며 "내 새끼를 어디 함부로 그 입에 올립니까? 쌍욕, 성적인 욕설 등등 차곡차곡 모아왔다"라며 분노했다. 

또 "욕하실 땐 쌍욕 넣어서 세게 아주 세게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치료 중에 제일은 뭐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영숙과 광수의 랜덤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영숙과 광수는 데이트 도중에 말다툼을 벌였고, 영숙은 데이트 도중 택시를 타고 홀로 복귀했다. 

방송 이후 영숙을 향한 악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