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가 겨울 통영 굴의 풍미를 살린 겨울 신메뉴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굴이 가장 맛있는 계절인 겨울을 맞아 지난 시즌 많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통영 굴을 활용한 칼국수, 전골 등 별미 요리를 다시 선보인다.
먼저 ‘통영 굴 칼국수’는 통영 굴에 청양고추, 미역을 더해 맑고 칼칼한 국물과 깔끔한 마무리가 일품이다. 탱글탱글한 통영 굴 특유의 바다향과 고소한 풍미가 쫄깃한 면발과 어우러져, 추운 날씨에 뜨끈하게 즐기기 좋다.
굴과 낙지 그리고 두부, 버섯, 배추 등 다양한 채소를 풍성하게 담은 ‘통영 굴 전골’도 출시한다. 해산물의 깊은 맛과 채소의 시원한 감칠맛이 어우러진 전골로, 막걸리 및 전통주와 함께 즐기기 좋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지난 겨울 선보인 통영 굴 칼국수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올 겨울에도 굴의 풍미를 극대화한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추운 날씨에 뜨끈하고 칼칼한 국물로 한국인의 입맛을 제대로 돋우는 칼국수, 전골을 제일제면소에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