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식품이 10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한 ‘간단요리사 29(이구)역숏폼왕’ 영상 공모전의 수상작을 21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간단요리사 ‘담백한 채소육수’를 활용해 ‘담백한 채소육수는 [ ]다’를 주제로 한 숏폼 영상을 공모했다. 공모전은 정식품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29초영화제사무국이 주관했다.
공모전에는 총 170여 팀이 참가했으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수상자 7팀(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4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다채로운 활용법을 가진 간단요리사를 작곡이라는 창의적 매개로 재해석함으로써, 제품을 자연스럽고 직관적으로 전달한 ‘베이스가 되니까’가 차지했다. 로고송 제작을 의뢰받은 ‘간단작곡가’가 ‘담백한 채소육수’의 깊은 맛에서 영감을 얻어 즉석에서 다양한 곡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유쾌한 에피소드로 담아냈다.
최우수상에는 아빠와 딸의 시간을 감정선 중심의 드라마 형식 연출을 통해 ‘요리는 간단요리사에게 맡기고, 가족과의 시간을 더해보세요’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한 ‘담백한 채소육수는 [사랑이 스며드는 맛]이다.’가 선정됐다.
정식품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참가자들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개성 있는 영상으로 간단요리사 ‘담백한 채소육수’의 매력을 생생하게 담아냈다”며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