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경제 회복 정책에 발맞춰 중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
안테나샵 1호점인 강서구 마곡동 차영자묵은지식당에 QR 플랫폼 제공 및 홍보·판매 지원

유통전문기업 신기코리아(대표이사 정태환)가 QR기반 플랫폼인 ‘감초플랫폼’을 활용한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오랜 기간 코로나19및 국내외 경기악화로 어려움을 겪어온 국내 소상공인들의 유통 환경을 극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새 정부의 경제 회복 정책에 발맞춰 중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감초 플랫폼 앱 캡쳐 이미지 /신기코리아㈜ 제공
                 감초 플랫폼 앱 캡쳐 이미지 /신기코리아㈜ 제공

신기코리아㈜는 강서구 양천향교역 7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차영자묵은지식당’을 QR플랫폼 도입 1호점이자 안테나샵으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선포식을 지난 1일 개최했다. 이 매장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QR플랫폼 도입 확산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주식회사 감초플랫폼(회장 김원종)이 개발한 QR기반 통합 플랫폼 ‘감초플랫폼’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회원가입을 통해 다양한 혜택과 상생 구조를 제공한다. 주요 제공 혜택으로는 △회원 전용 홍보 홈페이지 무료 제공 △가입 시 30,000마일 무상 지급 및 제휴 가맹점(편의점,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등) 사용 가능 △지인 추천 및 제품 소비 시 포인트 적립 및 쿠폰 사용 가능 △전국 고객 대상 직판 및 카드결제 연동 시스템 구축(PG사 수수료 공제 후 다음날 입금) △매장 홈페이지 구축 지원을 통한 이익 구조 개선 △프랜차이즈 확장 지원 △충성 회원과의 커뮤니티 구축 및 공동 이익형 정기 프로젝트 진행 등이며 기타 플랫폼 혜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유튜브에서 ‘감초플랫폼’ 검색 후 동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신기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QR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은 단순한 유통 플랫폼 제공을 넘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과 수익 개선, 고객 확대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 상생 모델”이라며, “더 많은 중소상공인들이 이 프로젝트에 동참하여 함께 성장하고, 활기찬 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기코리아㈜는 30년 이상 약국, 백화점, 마트 등의 국내 유통을 전담해온 기업으로, 이번 QR플랫폼 사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유통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