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아리아즈 주은, 학폭 논란 첫 심경 고백 “과거 무분별한 행동, 깊이 반성” 눈물
[인싸TV] 아리아즈 주은, 학폭 논란 첫 심경 고백 “과거 무분별한 행동, 깊이 반성” 눈물
  • 승인 2019.10.2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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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즈 주은이 과거 학교 폭력을 한 것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신인 걸그룹 ARIAZ(아리아즈), 첫 번째 미니앨범 ‘그랜드 오페라’(Grand Opera)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아리아즈 주은은 “제가 했었던 무분별한 행동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반성을 하고 있다. 팀에 피해가 되지 않게 바른 행동과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한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ARIAZ(아리아즈)는 스타제국 레이블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론칭한 신인 걸그룹으로, 윤지, 다원, 시현, 여리, 효경, 주은까지 탄탄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데뷔 앨범 ‘그랜드 오페라’는 ARIAZ(아리아즈)만의 독창적인 테마와 세계관을 보여주는 서막과도 같은 앨범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스토리가 연계된 한 편의 오페라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까만 밤의 아리아’는 글리치합(Glitch Hop) 요소가 가미된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으로, 주인공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독창이란 의미를 지닌 아리아(Aria)를 주제로, 한 편의 환상극 같은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냈다.

한편, 아리아즈는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