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7일부터 2019년 9월 17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콘서트 <인문학콘서트 Ⅵ, 발레와 사랑> 공연이 열린다.

(사진: <인문학콘서트 Ⅵ, 발레와 사랑> 포스터)

공연시간은 1시간 30분이고 화요일(15:00)에 공연되며, 관람 연령은 만 7세 이상이다.

제작사는 대전예술의전당이다.

출연진는 엄재용, 황혜민, 홍향기, 이동탁, 이단비이다.

<인문학콘서트 Ⅵ, 발레와 사랑>는

[공연소개]

오후 3시에 만나는

인문학 콘서트 시즌6

예술가의 삶과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고

인생에 대한 물음과 고민을 함께 합니다.

분야별 최고의 예술가들이 전하는

대화와 음악이 있는 콘서트!!

특별한 오후 3시를 선사합니다.

발레와 사랑

발레커플 엄재용 황혜민의 내 인생의 파드되

한국발레계의 스타 커플 엄재용, 황혜민 부부는 유니버설발레단 입단 후 1000회가 넘게 한 무대에서 함께 한 최초의 현역 수석 무용수 커플이다.

부부이자 최고의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지 15년이 되는 해 은퇴를 선언했다.

최고의 자리에 있을 때 떠나고 싶었고 관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무용수로 남고 싶다고 은퇴 소회를 밝혔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발레 파트너이자 인생 동반자로 제2 막을 함께 열어갈 두 사람의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파드되(pas de deux) : 발레에서 두 사람이 추는 춤. 고전 발레에서 주역 발레리나와 그 상대역이 추는 춤

[Program]

심청 3막 문 라이트 파드되

지젤 2막 파드되​ 내용의 콘서트 공연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