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와 김지운 감독이 영화·드라마 제작사를 설립하기로 알려진 가운데 JTBC 스튜디오가 인수설에 입장을 밝혔다.13일 OSEN은 배우 송강호와 김지운 감독,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최재원 대표가 영화·드라마 제작사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회사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또한 해당 제작사를 JTBC 스튜디오가 인수를 추진 중이며 보도했다.이에 JTBC 스튜디오 측은 "논의 중"이라며 "인수 금액은 정확하게 측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JTBC 스튜디오는 앞서 영화제작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 퍼펙트스톰필름 등을 레이블로 인수했

영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주연배우 홍경인의 근황이 밝혀졌다그는 새 둥지를 찾아 새 출발을 한다.12일 엠디엔터테인먼트는 “홍경인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엠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경인은 1988년 MBC ‘베스트셀러극장-강’으로 대뷔, 아역배우부터 연기를 시작했으며 당시 사상 처음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받았다.홍경인은 1992년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비롯해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영화 ‘신이 보낸 사람’, ‘은밀하고 위대하게’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영

영화 '더 보이'가 방송되면서 주연을 맡은 아역배우 잭슨 A. 던이 화제다.그는 극중 선과 악이 공존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잭슨은 출중한 연기력으로 어벤져스의 일원이 되는 영광을 누렸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제작진이 만든 영화 '더 보이'에서 보여준 연기력으로 '앤트맨'의 아역으로 출연하게 된 것. 잠깐의 출연이었지만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잭슨은 앞으로 성장하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이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남녀주연상은 이병헌과 정유미에게 각각 돌아갔다.11일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는 제4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 영평상)이 열렸다. 영평상은 1980년부터 매년 그해의 우수한 영화 및 영화인에게 상을 수여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이날 최우수작품상은 '남산의 부장들'이 차지했다.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이병헌은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다. '남산의 부장들'의 제작사 젬스톤픽처스 대표인 우민호 감독은 "지금까지 영화를 하면서 긴 칭찬을 받은 적이

영화 '겟 아웃'이 방송되는 가운데 주인공을 유혹해서 위험에 빠뜨렸던 여자친구 역할의 앨리슨 윌리암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앨리슨 윌리암스 (Allison Williams)는 1988년생이며 미국의 배우, 코미디언, 가수이다. 2011년부터 인터넷 유머 사이트 '칼리지유머'의 설립자 리키 밴빈(Ricky Van Veen)과 교제하다가 2015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녀의 아버지는 NBC사 전직 앵커인 브라이언 윌리엄스다. '겟 아웃'에서 보여준 무서운 모습과 달리 실제 그녀는 코미디를 사랑하는 희극인이자 가수였다는 사실이 반전매

영화 '두번 할까요'가 방송되면서 출연배우인 이정현과 김현숙에 대한 관심이 새롭다.해당 영화에는 권상우와 전소민도 함께 출연했다. 이정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럭셔리한 음식이 차려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장소에서 커피잔을 들고 우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가 미모가 빛을 발하는 가운데 옆에 놓여진 꽃다발과 고급진 핑크빛 가방이 눈에 띈다. 함께 출연한 배우 김현숙 역시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폭발하는 미모를 보여주고 있다.

원로 배우 송재호가 7일 별세했다. 향년 83세.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에 따르면, 송재호는 1년 이상 지병을 앓다가 이날 작고했다. 병명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북한 평양 출신으로 동아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송재호는 1959년 부산 KBS 성우로 데뷔했다. 이후 1964년 영화 '학사주점'을 시작으로 배우로 전향했다. 1968년에는 KBS 특채 탤런트로 선발되기도 했다.대표작으로 영화 ‘싸리골의 신화’, ‘애와 사’, ‘눈물의 웨딩드레스’, ‘영자의 전성시대’, ‘청춘극장’, ‘별 하나 나 하나’, ‘사랑의 계절’, 드라마

고 개그우먼 박지선의 빈소에 가장 먼저 달려온 절친 배우 박정민이 화제다.배우 박정민은 1987년생으로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했다. '파수꾼', '전설의 주먹', '감기', '오피스', '사춘기 메들리', '너희들은 포위됐다', '일리있는 사랑', '들개' 등에 출연했다.'응답하라 1988'에서는 단역으로 성보라와 헤어진 남자친구 박종훈 역으로 출연했다.2016년 2월 17일에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 '동주' 에 강하늘과 함께 주연으로 연기했다. 당시 그는 윤동주 시인의 사촌이자 독립운동가인 송몽규 역할을 맡아 20

정해인-김고은 주연의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방송되는 가운데 출연배우인 정유진에 대한 관심이 새롭다. 정유진은 1989년생이며 모델 출신 배우다. 2004년에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5년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한효주-이종석 주연의 드라마 'W - 두 개의 세계'와 손예진-정해인 주연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로맨스는 별책부록'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최근 공개된 근황 사진에서 그녀는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와 더불어 모델 출신 다운 자연스러

구혜선이 자신의 미모와 다양한 재능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내는 듯한 글을 남겼다. 구혜선은 31일 인스타그램에 "자만심이 없었다면 이 세상에서 도무지 즐거움이란 있을 수 없다"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그가 올린 사진들은 근접 셀카들로, 최근 14kg을 감량한 물오른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한편 31일 밤 방송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의 다음 회 예고편에 구혜선이 등장했다. 그가 나오는 '전참시'는 11월 7일 방송될 예정이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 뒤 영국 어학연수를 떠났다가 최근 복귀했다. 최근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가 방송되면서 주연배우인 소지섭과 손예진에 대한 관심이 새삼 뜨겁다. 우선 소지섭은 영화 '자백'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했으며 현재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해당 영화는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손예진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전히 아름답고 밝고 건강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파티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몸에

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방송되면서 출연한 아역배우 김수안에 대한 관심이 새롭다.김수안은 2006년생이며 2011년 영화 '미안해, 고마워'로 데뷔했다. 어린 나이에 일찍 데뷔해서 여러 작품에 출연했는데 영화 '숨바꼭질' '특종: 량첸살인기' '부산행' '군함도' '장산범' '신과 함께 :죄와 벌' 등 굵직한 작품에 주로 출연했다. 특히 공유와 함께 출연한 '부산행'에서는 주연급의 비중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어 영화의 흥행에 한 몫을 했다. 최근 개봉한 '감쪽같은 그녀'에서도 나문희와 함께 열연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6)가 유부녀 여자친구와 벌써 이별 했다. 이미 결혼해 아이까지 있는 29살 연하 독일 모델 니콜 포투랄스키(27)와 열애중이던 브래드 피트는 최근 페이지식스 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공개 2개월여 만에 이별을 했다. 최근 결별설이 불거져 나오더니 결국 이렇게 되었다. 그러나 두 사람의 한 측근은 "원래 심각했던 사이가 아니었다"라고 전했다. 7세 아들을 둔 유부녀였던 니콜 포투랄스키는 '오픈 메리지(열린 결혼)'라는 특이한 상황에서 연애를 하던 중이었기 때문이다. 니콜 포투랄스키의 남편은 독일 베를린에

엑소 찬열이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 씨의 폭로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더 박스'에 관심이 쏠렸다.29일 스타뉴스는 영화계의 말을 인용해 '더 박스'는 지난 9월 촬영을 시작해 10월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이라고 보도했다. '더 박스'는 찬열이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은 영화로 트라우마가 있는 가수 지망생 역할을 맡았다. 보도에 따르면 당초 8월말 서울, 경기 지역에서 크랭크인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뤄졌으며, 현재 촬영을 마치고 후반 음악 작업 중이라고 알려졌다. 또한 '더 박스'

트로트가수 영탁이 영화 '미스터트롯:더 무비'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28일 미스터트롯 공식 SNS에는 '♥'미스터트롯:더 무비' 따끈따끈 인증샷 도착♥ 영탁이도 영화 관람했지요. 귀엽게 티켓까지 손에 들고 인증샷 남겨준 센스만점 탁. 이대로 20만 돌파까지 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사진 속 영탁은 영화 티켓을 들고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감출 수 없는 훈훈한 외모가 돋보였다. 한편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미스터트롯: 더

영화 '원더'가 방영되면서 출연 배우인 제이콥 트렘블레이 (Jacob Tremblay) 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제이콥은 저스틴 비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저스틴이 나에게 좋은 노래를 만들어주었고 초대해주어 영광이었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형제같은 돈독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제이콥 트렘블레이 (Jacob Tremblay) 는 2006년생이며 2013년 영화 '개구쟁이 스머프 2'를 통해 데뷔했다.2019 '굿 보이

영화 '비커밍 제인'이 방송되면서 주연배우인 앤 헤서웨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앤은 그동안 주로 우아하고 지적인 모습을 주로 영화에서 보여주었지만 최근 출연한 영화 '더 위치스' (마녀들) 에서는 소름돋는 변장을 해서 화제다. 해당 영화는 마녀들을 다룬 영화로 앤 해서웨이 역시 대머리에 입이 크고 손가락과 발가락이 없는 마녀로 완벽 변신했다.특히 입이 양 옆으로 찢어진 채 큰 입으로 웃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너무나 소름돋는다. 특히 입 안으로 보이는 날카로워 보이는 이빨은 공포감을 더욱 조성한다. '더 위치스'는 당초 2020년 1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본명 배주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더블패티' 측이 개봉 시기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23일 더블패티 측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영화 개봉 시기는 원래 크랭크업 일정 변동 및 극장 상황을 고려해 내부적으로 내년으로 예정되어 있었다"며 아이린 갑질 논란으로 개봉 시기가 미뤄진 게 아니라고 설명했다. '더블패티'는 아이린이 본명인 배주현으로 첫 주연을 맡아 도전한 영화다. 꿈도 2배, 열정도 2배, 좌절도 2배? '더블패티'처럼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한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 분)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방송되면서 출연배우인 밀리센트 시몬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밀리센트 시몬스(Millicent Simmonds)는 2003년생이며 청각 장애를 갖고 있다.토드 헤인즈 감독 영화 '원더스트럭' 으로 데뷔했으며, 존 크라신스키 감독의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에서 에밀리 블런트의 청각 장애를 가진 딸로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최근 시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를 입고 찍은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밀리센트 시몬스는 어느새 소녀에서 숙녀가 되었고 눈부시게 아름답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공유와 박보검의 초특급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이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공유와 박보검의 만남으로 런칭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영화 이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힘들게 숨을 몰아 쉬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의 모습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