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갱어' 밀랍인형, 어떤게 실물?
'도플갱어' 밀랍인형, 어떤게 실물?
  • 승인 2010.10.3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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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쳐

[SSTV | 김태룡 기자] “밀랍인형이야. 테일러 스위프트야?”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구별하기 힘든 밀랍인형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27일 보도에 의하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날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마담 튀소 밀랍인형 박물관에 방문해 자신의 밀랍인형 옆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날 스위프트는 밀랍인형과 똑같은 의상과 머리스타일로 나란히 자리했다.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은 “누가 테일러 스위프트고 누가 밀랍인형인지 구분할 수 없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스위프트는 박물관 방문 후 자신의 트위터에 “(밀랍인형이) 나보다 낫더라”는 소감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마담투소 박물관은 지난 1802년 프랑스의 투소 부인에 의해 설립됐다. 투소 부인은 루이 16세와 마리 앙뜨와네트의 데드마스크를 만들어 유명해진 인물이다.

현재 뉴욕, 베를린, 홍콩, 상하이, 암스테르담 등 세계 각지에 위치해 있다.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을 막론하고 유명인사 중 상당수는 마담투소 박물관에서 자신을 닮은 인형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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