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가맹점대표자 개인정보 7만 5,000건 유출
우리카드, 가맹점대표자 개인정보 7만 5,000건 유출
  • 승인 2024.04.2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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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신규 모집 목적에 이용한 것으로 파악"
" 현재까지 고객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

우리카드 영업센터에서 7만5,000건의 가맹점 대표자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우리카드에 따르면, 우리카드 인천영업센터에서 지난 1~4월 사이 우리카드 가맹점 대표자의 개인(신용)정보 약 7만5,000건이 카드모집인에게 유출됐다.

우리카드는 우리카드 가맹점 대표자의 이름과 전화번호, 우리카드 가입 여부가 유출됐고, 이를 받은 카드모집인은 우리카드 신규 모집 목적에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고, 주민등록번호과 같은 민감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유출 사실은 우리카드 자체 내부통제채널을 통해 인지됐다. 우리카드는 즉각 자체 감사를 통해 확인 및 대응했다는 설명이다. 우리카드는 해당 가맹점 대표자에게 유출 사실을 알리는 중이며, 현재까지 고객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사진=우리카드 사옥]
[사진=우리카드]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깊은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관련 직원에 대해 엄중 문책하는 한편, 유사 사례 재발방지를 위해 직원교육 및 정보보호시스템 점검 등 내부통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조민선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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