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日 전지훈련 도중 중국 프로팀과 '난투극'
포항, 日 전지훈련 도중 중국 프로팀과 '난투극'
  • 승인 2010.02.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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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 KBS뉴스캡쳐

[SSTV | 김태룡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일본 전지훈련 중에 가진 중국 프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난투극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KBS뉴스는 포항이 10일 일본 구마모토에서 중국 베이징 궈안과 연습경기를 펼치던 도중 상대팀 선수들과 집단 난투극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로 경기가 과열된 끝에 집단 난투극이 시작됐으며 포항의 모따는 중국 선수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국 선수들은 의자를 들고나와 한국 선수들을 가격하려하는 등 극도로 난폭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이 난투극은 양 팀 코칭스태프의 만류로 간신히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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