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절기상 '대설' 낮부터 추위 풀린다
7일, 절기상 '대설' 낮부터 추위 풀린다
  • 승인 2009.12.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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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 김동균 기자] 절기 대설(大雪)인 오늘(7일)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7일 오전 9시 현재 서울은 영하 4.7도, 수원은 영하 5.4도, 인천은 영하 3.4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춘천이 영하 9.1도, 대관령 영하 11.3도, 충북 충주가 영하 9도, 경북 안동 영하 8.1도, 전북 전주 영하 5.8도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다행히 낮부터는 날씨가 점차 풀려, 서울 5도 등 전국이 4도에서 10도로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이에 경기와 경북 일부 내륙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도 오전 9시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은 "사흘째 영향을 주던 찬 대륙 고기압의 세력이 약해지며 추위가 풀리겠다"며 "또, 주 후반으로 갈수록 평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지며 동해안과 영남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확대되고 있다"고 화재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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