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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미&김경아-정경미 ⓒ 스웨이엔터테인먼트 | ||
[SSTV｜박정민 기자]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첫키스신을 선보인 영화 '4교시 추리영역'(감독 이상용)의 VIP시사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 10일 저녁 8시 30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4교시 추리영역' VIP 시사회 현상에 많은 스타들이 참석, 개봉에 앞서 축하인사와 더불어 영화의 흥행을 기원하며 힘을 보태줬다.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연예계 전반에 걸쳐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VIP시사회 현장은 많은 스타들로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장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분장실의 강선생님' 팀의 안영미, 정경미, 김경아와 남규리, 이영자, 예지원, 이유리, 고창석, 손은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4교시 추리영역'에서 극중 유승호(한정훈 역)의 앙숙이자 살해당하는 인물 김태규 역을 맡은 조상근의 연인 안영미가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안영미는 그간 방송을 통해 조상근과의 관계에 대해 "매우 친한 남동생이며 현재 열애설 극구 부인 상태다"라고 반어적으로 표현한 바 있다.
한편, 유승호·강소라 주연의 '4교시 추리영역'은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의 범인을 한 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 찾아내야 하는 두 주인공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작품으로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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