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끔찍한 팔 '지나친 운동 탓?'
마돈나, 끔찍한 팔 '지나친 운동 탓?'
  • 승인 2009.07.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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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데일리메일

[SSTV|박정민 기자] '팝의 여왕' 마돈나(Madonna)의 충격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런던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마돈나의 모습을 포착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마돈나의 팔.

마돈나의 양팔은 살이 전혀 없는 상태이며 혈관과 힘줄이 징그럽게 많이 튀어나와 있다. 이를 포착한 데일리 메일은 "독일 해부학자 군터 폰 하겐스 박사의 '인체 표본 전시회'에 등장하는 사체같다"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은 마돈나의 팔이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바뀐 것은 지나친 운동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데일리 메일은 "아마 마돈나는 그의 개인 트레이너인 트레이시 앤더슨(Tracy Anderson)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마돈나는 지난 2006년 기네스 펠트로(Gwyneth Paltrow)부터 트레이시 앤더슨을 소개받았으며, 일주일에 여섯 번 하루에 두 시간씩 높은 강도의 훈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돈나의 개인 트레이너 트레이시 앤더슨은 "마돈나는 매우 건강하고 멋진 모습이다"라며 "보기 끔찍한 핏줄과 힘줄들은 나와 상관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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