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나 '득남',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해”
배우 최지나 '득남',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해”
  • 승인 2009.07.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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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나 결혼 당시 ⓒ SSTV

[SSTV|이진 기자] 배우 최지나가 결혼 1년 만에 득남해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26일 낮 12시, 서울 아산병원에서 배우 최지나가 몸무게 2.8kg의 건강한 아들을 자연분만 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지난 5월까지 KBS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하며 솔약국집의 첫째 진풍(손현주 분)의 첫사랑 역으로 열연했던 최지나는 당시 임신으로인한 불편한 몸에도 불구 연기 열정을 내비쳐 제작진들의 찬사를 받았다.

2008년 7월 19일 7세 연상의 사업가 류씨와 결혼한 최지나는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후 딱 1년 만에 득남하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한 매체가 측근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최지나의 남편은 아내가 진통을 하는 내내 곁을 지키며 힘을 보탰고 이들 부부는 아들을 자연 분만한 후 매우 기뻐했다고 한다.

한편, 최지나는 당초 예정일보다 일주일 가량 일찍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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