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티아라 지연 깜짝 키스신 누나팬들 '화들짝'


티아라 티저영상 속 유승호 ⓒ 엠넷닷컴 캡쳐

[SSTV｜박정민 기자] 티아라 지연과 '국민 남동생' 유승호와 여성그룹 티아라 지연의 키스신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엠넷닷컴을 통해 공개된 티아라의 '거짓말' 티저 영상이 27일 현재까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약 50초 분량으로 편집된 티아라의 티저 영상에서 유승호는 티아라 여섯 멤버와 커플 연기를 펼쳤다.

이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리틀 김태희'라 불리는 지연과 유승호의 키스신. 티저 영상 속 연인으로 등장한 두 사람은 여느 연인들과 같이 장난을 주고 받았으며, 유승호는 지연을 벽으로 밀친 후 깜짝 키스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승호는 이번 티아라 티저 영상을 통해 소년 이미지에서 탈피, 박력 넘치는 남성미를 보여줘 팬들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

이에 일부 '누나팬'들은 "이제 정말 다 컸네. 남자의 모습이 보인다", "어릴 적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진정한 배우가 되가는 것 같아 뿌듯하다" 등 호응을 보냈다.

한편, 유승호의 지원사격에 힘입은 티아라는 27일 디지털 싱글 '거짓말'을 발매하며 오는 29일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방송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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