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는 뉴스 '네이키드 뉴스', 청소년 버전 '자진' 서비스 중단해
벗는 뉴스 '네이키드 뉴스', 청소년 버전 '자진' 서비스 중단해
  • 승인 2009.07.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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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의 네이키드 뉴스 앵커들 ⓒ SSTV

[SSTV|이진 기자] 지난달 국내에 첫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키드 뉴스의 청소년 버전이 지난 10일부터 자진해 서비스를 중단했다.

27일 네이키드뉴스 코리아 측은 “지난 10일부터 15세 이상 청소년 버전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네이키드뉴스 측은 “이달 초 방송통신심의 위원회가 청소년 버전에 대한 심의를 하겠다고 밝히는 등 정부에서 청소년 유해 여부를 놓고 예의 주시하고 나오자 서비스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청소년 버전을 유료 신청한 고객에게는 날짜에 상관없이 전액 환불조치 될 예정이다. 청소년 버전으로 제공된 네이키드뉴스는 15세 이상 버전으로 여성 진행자가 비키니와 란제리 룩을 착용해 뉴스를 진행해 왔다.

한편, 네이키드 뉴스 이용요금은 한 달에 9천9백원으로 여성이 상반신을 모두 노출하는 19세 이상 '네이키드 뉴스' 서비스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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