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치열한 복불복 “전라도 별미를 지켜라”
'1박2일' 치열한 복불복 “전라도 별미를 지켜라”
  • 승인 2009.07.26 1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박2일 즉흥여행-전남 영광편 ⓒ KBS 방송캡쳐

[SSTV|이진 기자] 맛의 고장 전라남도 영광을 찾은 1박2일 멤버들이 눈물의 '저녁 복불복'에 나섰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저녁 복불복에 나선 1박2일 멤버들은 저녁상으로 올라온 장어구이, 굴비, 새우회무침, 조기 매운탕 등 한정식 수준의 가정식 백반을 놓고 각종 게임으로 '저녁 반찬 남기기'에 들어갔다.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전남의 별미 반찬을 놓고 게임에서 실패하면 반찬 하나씩 반납해야 하는 '저녁 복불복'에 들어간 1박2일 멤버들은 인간제로, 퀴즈, 구구단, 디비디비딥 등 그동안 복불복에서 선보였던 각종 게임을 모두 혼합해 게임을 펼쳤다.

그러나 번번히 모든 게임에서 반찬을 뺏기기 된 '1박2일' 멤버들은 제작진과 협상에 들어가 디비디비딥은 좌,우,정지로, 인간제로는 0,1,2로 조건을 달았다. 장어 소스에 밥 한공기, 계란말이, 새우회무침, 굴비, 상추 쌈 등 모든 반찬을 빼앗긴 '1박2일' 멤버들은 김치 하나만으로 밥을 먹게됐다.

승부사 강호동은 김치를 건 제작진과의 협상으로 마지막 복불복 게임에 승리해 라면을 얻었으며 영광의 특산물 홍보를 위해 별미를 각 멤버당 한입씩 먹어보게 했다.

한편, '1박2일' 멤버들은 지난 여행에서 만났던 마파도 할머니들을 다시 찾아가 용돈으로 선물을 사드리는 등 할머니들과 짧지만 소중한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이시영-타이거JK "맨유-FC서울 경기 보러왔어요"]

[VOD]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지·덕·체' 1위에 조은주 수상영광]

[VOD] 상큼한 미소의 최송현, 전문 모델 같은 '완벽한 포즈']

[VOD] 하정우, '국가대표'서 아버지와 함께 연기 '눈길']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