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정혜영 부부 셋째 득남 "더 많은 책임감"
션·정혜영 부부 셋째 득남 "더 많은 책임감"
  • 승인 2009.06.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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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정혜영 ⓒ SSTV

[SSTV|박정민 기자] 션과 정혜영 부부가 셋째 하율이를 득남했다.

15일 오전 힙합듀오 지누션의 멤버 션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14일 오전 9시 32분 셋째 하율이가 태어났다"라고 알렸다.

션은 "2.58kg으로 조금 작게 세상에 나왔지만 하율이, 그리고 엄마 혜영이 둘다 건강하다. 작게 나서 크게 키운다는 말 우리 하율이를 위한 말이 아닌가 싶다"며 득남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하율이를 우리 가정에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10개월 동안 수고하고 배 아파서 아이를 낳은 혜영이에게 감사하고 10개월 동안 엄마 뱃속에서 잘 자라고 건강하게 세상에 나와준 하율이에게 감사하다. 세 아이의 아빠가 된 나는 더욱더 큰 책임감을 갖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다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션은 "천사가 3명의 아이를 낳아 주었는데 이제 천사 날개를 줘도 하늘로 날아가지 않겠지요?"라며 아내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글을 마쳤다.

한편, 지난 2004년 백년가약을 맺은 션과 정혜영 부부는 이번에 태어난 하율이 위로 첫째 하음이, 둘째 하랑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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