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1635억원 역대 최고 이적료 '갱신'
호날두, 1635억원 역대 최고 이적료 '갱신'
  • 승인 2009.06.1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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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맨유 공식홈페이지

[SSTV|김태룡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 행을 확정지으며 역대 최고의 이적률을 기록했다.

11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천만 파운드(한화 약 1645억원)에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허용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호날두는 지단이 가지고 있던 사상 최고 이적료를 가뿐히 넘어서게 됐다.

호날두의 이적료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가 `하얀 펠레' 카카를 AC 밀란에서 데려오면서 지불했던 이적료 6천800만유로(한화 1천184억원)보다 높은 금액이다. 뿐만 아니라 이는 지난 2001년 프랑스 축구스타 지네딘 지단이 유벤투스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옮길 때 받은 기존 최고 이적료 7천300만유로(당시 환율 1천271억원)를 단숨에 갱신하게 된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카카, 호날두 등 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 영입을 연달아 성공하며 이번 시즌 트레블 우승을 차지한 FC바르셀로나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앞서 최근 재취임한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마드리드 회장은 '제 2의 갈라티코(은하수) 정책'을 펼치겠다고 천명한 바 있다. 페레스 회장은 지난 2000~2006년 회장 재임시절 루이스 피구, 지네딘 지단, 호나우두, 데이비드 베컴, 마이클 오웬, 호비뉴 등과 같은 스타 플레이어들을 대거 영입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한편, 사상 최고의 이적료를 갱신한 호날두는 현재 휴가차 미국 비버리힐즈에 머물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 측의 의료진을 만나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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