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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아민-MC몽 ⓒ MC몽 미니홈피 | ||
[SSTV｜박정민 기자] 신인 탤런트 주아민이 남자친구 MC몽에 대한 폭로꺼리들을 거침없이 털어놓는다.
1일 방송될 SBS '야심만만2'의 코너 '요절복통 유.치.장'에 "남자친구 MC몽의 죄를 고발하러 왔다"며 찾아온 주아민은 "너무 사소한 잔 거짓말들을 자주해 오죽하면 내가 붙여준 별명이 '잔구라 대마왕'이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자 친구의 솔직한 고발에 MC몽은 어쩔 줄 몰라 하는 가운데, 주아민은 MC몽의 작은 거짓말로 인해 한 때 잠시 이별을 겪은 후 다시 만나게 된 우여곡절 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결정적으로 두 사람이 싸우게 된 사건이 강호동 때문이라는 사실 등을 거침없이 말해 강호동을 당황케하기도 했다.
또한 주아민은 얼마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비키니 사진'에 대한 속사정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주아민은 "의도적으로 공개하려 했던 것은 아니다"며 자신의 의도와 달리 사진이 인터넷 상에 퍼지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주아민과 함께 출연한 배우 조안은 MC몽과 여자친구 주아민이 한 때 다툼으로 이별까지 겪었던 사연을 듣고 연예인 커플 선배로서 진심어린 조언을 해줘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1일 밤 11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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