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2년 여 만에 tvN ‘남자친구’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남자친구’는 한 번도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로 안방극장의 보증 수표로 통하는 배우 송혜교와 박보검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안방극장에 설레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탄탄한 연기 실력과 따뜻한 인성까지 고루 갖춘 박보검이 오랜만에 연기 신호탄을 쏘아 올린 만큼 어떤 연기와 송혜교와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사진제공=각 방송사, 뉴스인사이드DB,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