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횡성한우 리버타운' 전원주택 장만하고 매월 생활비도 받는다!
[VOD] '횡성한우 리버타운' 전원주택 장만하고 매월 생활비도 받는다!
  • 승인 2009.04.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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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 리버타운'이 조성될 섬강변 부지(오른쪽 중앙)

[SSTV|이낙원 기자]“은퇴나 퇴직후 전원생활을 하고 싶어도 농사이외에는 마땅한 고정 수입원이 없어서 망설이고 있다”. 40대부터 전원생활을 준비 해온 공기업에 근무하는 박모씨(52, 서울 서초구)는 퇴직후 전원생활에 꿈을 실현하기 위해 자료준비나 현장답사를 열심히 하고 있다.

박씨는 수도권에서 열리는 전원주택박람회에 빠짐없이 참관하고 신문등에 난 전원주택 광고를 보고 열심히 현장을 답사도 해 봤지만 쉽게 결정을 내릴수가 없었다. 대학생과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자녀를 둔 박씨는 부부가 전원생활을 하는데는 아무런 걸림돌이 없지만 뚜렷한 수익원이 없어 몇 년째 망설이고 있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전원생활을 하고 싶은 은퇴자나 퇴직자에겐 전원생활 이외에 수익원이 없어 망설이는 경우가 박씨처럼 의외로 많다.

재정적으로나 생활여건이 귀농이나 전원생활에 대한 준비가 끝났어도 투자여건과 전원생활, 수익원을 감안하여 선뜻 결단을 못내리는 중장년층이 늘어나고 있다.

또 교육문제로 고민하다 지방의 자립형 사립고등학교등 서울지역 학교보다 오히려 경쟁력있는 학교들이 속속 생겨나 귀향을 결심해도 역시 생활비 걱정에 망설이는 젊은층도 많다.

전원생활도 하며 수익원을 삼으려는 사람들은 펜션경영을 최고의 모델로 삼아 추진하다 실패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최근 펜션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경쟁력이 많이 약해지고 경기에 민감하여 도산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한 것이다. 또 번듯한 직장생활을 학던 사람들이 펜션경영자가 되지만 생활은 일꾼수준으로 손님 뒤치다거리로 세월을 보내며 자신들이 꿈꿔 왔던 전원생활은 뒤로하고 오히려 농촌노동자에 머무는 경우도 허다하다.

요즘 전원생활을 꿈꾸는 중년들은 단순히 시골에서 전원생활을 즐기기보다 생산적인 시골생활을 선호하고 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귀농붐이 불면서 펜션이나 특용작물을 재배하는 아이템이 인기를 끌었지만 과잉공급과 경험부족등으로 실패의 사례가 속출했다.

펜션이외에 전원생활을 하면서 수익을 노려볼만한 아이템은 의외로 많다.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정보의 접근성이 쉬워져 시골에서도 아이템이 특화만 되면 얼마든지 돈을 벌면서 전원생활을 즐길수 있다.

건강과 웰빙이 뜨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테마가 ‘슬로푸드’다. 시골의 넓은땅에서 된장, 고추장, 젓갈, 청국장, 전통주등 슬로푸드를 생산하면서 전원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슬로푸드는 전통적인 방식을 재현하기 때문에 오히려 경험이 많은 노년층이 접근해 볼만한 분야이다.

이밖에 숯가마 찜질방, 전원카페, DIY공방, 양봉·곤충사육, 장뇌삼·표고버섯 재배등이 있다.

그러나 역시 시골생활은 노동집약적이어서 끊임없이 땀을 흘려야 하고 노년층은 인터넷 관리가 약해 난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시골생활을 즐기면서 생활비를 조달하는 여유있는 전원생활을 즐기기란 쉽지 않다.

   
'횡성한우 리버타운' 조감도

이러한 고민을 해결한 새로운 전원생활의 모델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전원생활을 즐기면서 생활비도 돌려받는’ 테마로 강원도 횡성에 ‘자립형 전원주택단지’가 조성된다. ‘주말농장과 직장’ 동호회로 많은 직장인들에게 전원생활의 꿈의 실현시킨 인터넷 전원생활 커뮤니티 ‘주말농장과 직장’(시샵 김금열, http://jjdream.co.kr, http://club.r114.co.kr/iuy8888/)이 ‘자립형 전원주택단지’인 ‘횡성한우 리버타운’을 조성한다.

‘횡성한우 리버타운’은 마을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전원생활을 즐기면서 한우를 테마로한 수익을 올려 생활비를 보전받는 방식이다. 전원주택을 분양받으면 새로 출범한 ‘주말농장과 직장’ 법인을 통해 단지내에 조성되는 횡성한우직판장, 횡성한우식당, 횡성군 농축산물 인터넷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금을 매달 나누는 구조이다.

또 전원주택을 부지를 공동으로 구매하고 공동으로 개발하는 방식을 택하기 때문에 주변의 시세보다 절반이하 가격으로 전원주택을 마련할수 있어 시세차익을 노릴수도 있다.

‘주말농장과 직장’ 동호회는 그동안 양평및 횡성지역에 동호회에서 공동구매 방식으로 6차에 걸쳐 총 184필지 규모의 주말농장을 조성해왔다. 주말농장은 회원들 스스로 부지를 구매하고 공동으로 개발하는 방식으로 직장인들이 소액으로 주말농장을 구입하는 길을 우리나라 최초로 성공적으로 정착시켜왔다.

이번에 조성하는 ‘횡성한우 리버타운’은 주말농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중장년층을 겨냥한 완전 자족자립형 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이다.

   
'주말농장과 직장'이 2차로 조성한 동호인마을인 '호두마을'

‘횡성한우 리버타운’은 총 2만평의 대지에 63가구의 자립형 전원주택단지와 횡성한우하우스, 체육시설등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조성된다.

먼저, 전원주택단지는 63필지에 걸쳐 필지당 약 660~990㎡에 걸쳐 분양을 하는 완전 자족자립 정착형 전원타운하우스의 형태이다. '횡성한우 리버타운'의 최대 장점은 횡성 시내를 가로지르는 섬강과 사업부지가 붙어있다는 점이다. 한강 지류인 섬강이 인접하거나 조망권이 아닌 사업부지와 붙어있는 천혜의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 전세대가 낮은 구릉의 남향이고 전세대가 섬강을 조망할수 있다. 여기에 횡성IC, 횡성군청, 종합병원이 2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완전 횡성시내 생활권으로 도시의 편의성과 전원생활을 함께 즐길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자랑한다.

또한 매년 10월에 열리는 '횡성한우축제'가 사업부지 바로옆 섬강변에서 열리는 만큼 향후 가치상승과 인지도 향상으로 자산증대에도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

둘째, ‘횡성한우하우스’는 전원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해결하는 공간이다. 횡성한우하우스는 한우 농가체험 방문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횡성한우 인증제’로 최고의 횡성한우를 싼값에 구매할수 있는 선진 유통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횡성한우를 가장 싼 가격으로 직매하는 한우 직매장과 섬강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횡성한우를 즐길수 있는 한우식당, 어린이들이 즐길수 있는 한우테마 놀이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 한우하우스 주변에서 바비큐 그릴을 이용하여 즉석에서 셀프로 한우를 즐길수도 있다.

마을 뒷산을 이용한 산책로와 곳곳에 벤치, 그네의자가 설치되고 숲속 도서관에서는 조용한 책읽기도 가능한 체류와 전원속의 휴식공간이다.

이밖에 마을 뒷산에 조성되는 실내체육관은 전천후로 즐길수 있는 족구장과 탁구장, 당구장이 들어서며 외부에는 각종 운동시설과 향후 옾로드 체험장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주말농장과 직장' 동호인 마을의 전원주택

‘횡성한우 리버타운’의 운영은 새롭게 출범한 ‘주말농장과 직장’ 법인이 책임을 지고 운영한다. 직영한우 판매장과 한우식당, 인터넷 판매 수익금으로 발생하는 수익은 기본 운영비와 홍보기획비를 제외하고 참여회원들에게 50% 환원되고 수익금 20%는 횡성군의 장학금 지원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자립기반, 도서관 지원사업에 쓰이게 된다.

‘횡성한우 리버타운’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자립형 전원주택단지이다. 직장인이나 퇴직자가 전원주택에 투자의 개념과 전원생활의 영위, 평생 고정수입도 보장되는 1석3조의 효과가 돋보이는 ‘횡성한우 리버타운’ 자립형 전원주택단지이다.

현재 ‘주말농장과 직장’동호회에서는 ‘횡성한우 리버타운’ 참여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총 63필지에 걸쳐 660~990㎡ 규모로 분양되는데 분양가는 주변시세에 절반이하 가량인 3.3㎡당 40만원내외이다. (분양문의 033-342-3060, http://jjdream.co.kr, http://club.r114.co.kr/iuy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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