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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방송되는 '쇼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가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 SM엔터테인먼트 | ||
[SSTV｜이새롬 기자] 14일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상큼하고 발랄한 아이돌그룹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은 최근 3집 티저 이미지 공개로 화제를 일으켰던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한경,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기범, 규현)'가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멤버 13명이 다시 모여 1년 6개월 만에 정규 3집으로 돌아온 '슈퍼주니어'는 타이틀곡 'SORRY SORRY'와 댄스팝 스타일의 '니가 좋은 이유'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원더걸스 소희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인기를 끌었던 혼성그룹 8eight(에이트)가 출연해 타이틀곡 '심장이 없어'를 선보인다. '심장이 없어'는 유명 작곡가 방시혁의 이별 시리즈로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의 후 스토리를 담아내 화제가 된 곡. 에이트는 특유의 신나는 멜로디와 슬픈 노랫말로 이별노래를 선사한다.
또한 '아 옛날이며', 'J에게'등으로 80년대 가요계를 평정했던 국민보컬리스트 이선희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사랑아'로 돌아온다. 여전히 청아한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무대매너로 젊은 가수들 사이에서 건재함을 과시한다.
소녀시대는 'GEE'를 선보이며 계속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신인가수 이불은 다비치의 강민경과 함께 등장해 신곡 '사고치고 싶어'로 화려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공식 연인사이를 선언한 화요비와 슬리피가 속해있는 그룹 언터쳐블이 각각 등장해 '반쪽'과 '다줄게'를 선보인다.
한편, 지난 주 방송을 통해 성형의혹을 받았던 솔비가 과연 이번 주에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와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 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카라, 이선희, 지선, 박정현, Dynamic Duo(다이나믹 듀오), 김경록, 8eight(에이트), 노라조, 화요비, 성진우, 낯선, E.BUL(이불), 언터쳐블, 메이다니, MEMORY(메모리)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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