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
[SSTV l 임형익 기자] 캐나다에서 벌어진 총격사건이 담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 났다.
23일(현지시간) 캐나다 현지 언론에 의하면 캐나다 경찰은 수도 오타와에 있는 국회의사당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을 범인인 마이클 제하프-비보의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지었다.
오타와시의 경찰국장인 찰스 보들로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현재로서는 이번 총격 사건이 한 개인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오타와 도심 주요지역을 폐쇄하고 전체적인 수색을 벌였지만 공범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SSTV 임형익 기자 sstvpress@naver.com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 사진 = S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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