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훅' 들어가는 스킨십에 김소은 "이젠 기대돼"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훅' 들어가는 스킨십에 김소은 "이젠 기대돼"
  • 승인 2014.10.20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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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SSTV l 이현지 기자]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의 스킨십에 김소은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지난 18일 방송에서는 김소은과 송재림이 신혼집 꾸미기를 위해 쇼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재림은 병원놀이 장난감을 발견하고 김소은에게 "윗옷을 올려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소은은 "음란마귀가 꼈다. 변태다"라며 당황해 했다. 또 송재림은 욕실 매트를 고르다 김소은과 의견이 맞지 않자 "나 당신과 같이 안 씻어봤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송재림은 김소은과 장난을 치던 중 장난감 칼을 뽑으며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안아 보겠어"라고 말하며 갑자기 백허그를 시도하기도 하고 선물을 핑계로 바지 사이즈를 물으며 허리를 슬쩍 잡기도 해 김소은을 당황시켰다.

이후 김소은은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언제나 훅 들어와서 당황한다. 이젠 나도 스킨십이 기대된다"고 털어놨다.

송재림 김소은/사진 =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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