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문채원, 내가 본 여배우 중 가장 대식가” 폭로
‘삼시세끼’ 이서진 "문채원, 내가 본 여배우 중 가장 대식가” 폭로
  • 승인 2014.10.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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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문채원

[SSTV l 이제나 인턴기자] '삼시세끼'에서 배우 이서진이 여배우 문채원에 대해 "대식가"라고 폭로했다.

이서진은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촬영장인 정선을 방문한 배우 윤여정에게 “문채원과 한 번 작업을 해보시라”며 “내가 본 여배우 중 가장 많이 먹는다”고 언급했다.

이어 “대식가라 먹는 양이 어마어마한데 그렇다고 살이 안찌는 애도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윤여정은 “이서진은 여자만 보면 MRI를 찍는 것 같다”며 “내가 다리가 부어서 고민하고 있었더니 ‘선생님은 다리가 튼실하시잖냐’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첫 편이 방송된 ‘삼시세끼’는 이서진과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강원도 정선에서 유기농라이프 생활을 즐기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삼시세끼’ 이서진 문채원 / 사진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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