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린트 맨유 이적 임박, 영국 언론 "이적료는 235억원"
블린트 맨유 이적 임박, 영국 언론 "이적료는 235억원"
  • 승인 2014.08.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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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온라인뉴스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달레이 블린트(24·아약스, 사진)를 리스트에 추가하며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선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아약스와 블린트 이적을 두고 1400만 파운드(약 235억원)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블린트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루이스 반 할 맨유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 영입설'에 휩싸였다.

이번 시즌 맨유는 블린트에 앞서 루크 쇼, 안데르 에레라, 마르코스 로호, 디 마리아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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