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정통 패션 아웃렛 구현 등 인정 받아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7일,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아울렛 부문 대상을 19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마리오아울렛은 업계 처음으로 정통 패션 아울렛 구현과 동시에 고객의 지속적인 신뢰를 받아온 점을 평가받았다.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은 43년 전 패션사업으로 시작해 ‘까르뜨니뜨’를 런칭했다.
홍 회장은 지난 2001년에 대한민국 최초의 정통 패션 아울렛을 선보이면서 국내 아울렛 시장을 붐업과 동시에 IMF 외환위기 시절 불 꺼진 구로공단 지역을 수도권 최대 규모의 패션 아울렛 타운으로 변모시키는 데 기여를 했다.
마리오아울렛은 쇼핑뿐만 아니라 오락, 여가, 문화, 식사 등을 모두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총 3개의 쇼핑관으로 구성된 도심 속 복합문화 공간으로 1관은 패션 전문관, 2관은 아웃도어 전문관, 3관은 라이프스타일몰로 특화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윤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