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정통 패션 아웃렛 구현 등 인정 받아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7일,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아울렛 부문 대상을 19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마리오아울렛은 업계 처음으로 정통 패션 아울렛 구현과 동시에 고객의 지속적인 신뢰를 받아온 점을 평가받았다.
![[사진=마리오아울렛]](/news/photo/202309/1382522_844257_4212.png)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은 43년 전 패션사업으로 시작해 ‘까르뜨니뜨’를 런칭했다.
홍 회장은 지난 2001년에 대한민국 최초의 정통 패션 아울렛을 선보이면서 국내 아울렛 시장을 붐업과 동시에 IMF 외환위기 시절 불 꺼진 구로공단 지역을 수도권 최대 규모의 패션 아울렛 타운으로 변모시키는 데 기여를 했다.
마리오아울렛은 쇼핑뿐만 아니라 오락, 여가, 문화, 식사 등을 모두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총 3개의 쇼핑관으로 구성된 도심 속 복합문화 공간으로 1관은 패션 전문관, 2관은 아웃도어 전문관, 3관은 라이프스타일몰로 특화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윤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