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추사랑, 아빠 추성훈 아닌 엄마 야노시호와 '슈돌' 출연...다정 스틸사진 공개
'12살' 추사랑, 아빠 추성훈 아닌 엄마 야노시호와 '슈돌' 출연...다정 스틸사진 공개
  • 승인 2022.08.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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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야노시호가 4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오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3회는 '나의 사랑, 나의 전부’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사랑이와 시호는 오랜만에 방문한 한국에서 모녀 만의 오붓한 여름 방학 여행에 나선다.

추사랑은 2013년 ‘슈돌’ 파일럿 1회부터 2016년까지 약 4년간 출연하며 먹방 장꾸 요정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한 바 있다. 작고 소중했던 러블리 사랑이가 12살 사춘기 소녀의 모습으로 돌아와 다시 한번 랜선 이모·삼촌들의 설렘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사랑과 엄마 시호의 밝은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한 사랑과 시호 모녀는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한국에 온 기쁨을 드러내고 있다. 사랑과 시호는 아빠 추성훈 없이 떠나는 둘만의 여행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예고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또 다른 스틸에서 사랑이는 모델 시호를 빼 닮은 길쭉길쭉한 다리와 우월한 외모를 자랑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 깜짝 놀라게 한다. 짧은 앞머리와 치명적인 애교를 뽐내던 아기에서 수줍은 12살 소녀로 폭풍성장한 사랑이의 러블리한 매력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사랑이는 한층 우월해진 외모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깜찍함과 장난기가 그대로인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사랑이는 한국에 오면 꼭 먹고 싶었다는 음식을 먹으러 가 소원을 이루는 데 성공한다.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먹방을 즐기는 원조 먹방러 사랑이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과연 먹방 요정 사랑이가 4년 만에 한국에 방문해서 먹고 싶다고 한 음식은 무엇일지 19일 밤 10시 '슈돌' 본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