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 "금잔디와 전속계약 고려 중"...계약금 얼마?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 "금잔디와 전속계약 고려 중"...계약금 얼마?
  • 승인 2022.07.0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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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잔디 인스타그램
사진=금잔디 인스타그램

생각엔터테인먼트(이하 생각엔터)가 금잔디 영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MBN스타는 "생각엔터가 '금잔디와 전속계약과 관련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생각엔터에는 김호중, 탄, 서인영, 한혜진, 소연, 손호준, 허경환, 김원효, 홍록기, 한영, 정호영, 봉중근 등이 소속돼 있다.

앞서 뉴스1은 이날 생각엔터가 금잔디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며, 금잔디에게 10억원대 계약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내용을 단독보도했다.

지난 2000년 데뷔한 금잔디는 2012년 ‘오라버니’가 인기를 얻으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현재 다양한 앨범과 OST를 발매하는 한편 다수의 예능프로그램과 행사 등에도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