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이 학폭 논란으로 활동을 중지한 김가람을 제외한 5인으로 ‘인기가요’ 무대를 꾸몄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르세라핌의 첫 무대가 펼쳐졌다.
앞서 르세라핌은 멤버 김가람이 중학교 재학 시절 학폭 논란에 휘말리며 예정되어 있던 KBS2 예능프로그램 ‘뮤직뱅크’와 팬 사인회 일정 등을 취소했다.
또 김가람은 활동을 잠정 중단한 것.
그러나 르세라핌은 김가람을 제외한 5인조로 ‘인기가요’에서 첫 무대를 가졌다.
이날 멤버들은 무대에 서지 못한 김가람을 대신해 그 파트를 소화하는 등 어색함 없이 무대를 꾸미며 빈자리를 채웠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2일 데뷔 앨범 ‘FEARLESS’을 통해 데뷔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