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민 동생 최성환, ‘판타패’ 듀엣 중 눈물...이정재 닮은 스타 가족은?
최성민 동생 최성환, ‘판타패’ 듀엣 중 눈물...이정재 닮은 스타 가족은?
  • 승인 2022.05.1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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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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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족 음악 추리쇼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이하 ‘판타패’)가 오늘(12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판타패’는 스타의 가족이 'DNA 싱어'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어떤 스타의 가족인지 추리하는 음악 추리 쇼로 연예계 각 분야의 끼 있는 스타와 그의 가족들이 총출동해 환상적인 무대를 공개한다.

첫 방송에는 다양한 직업, 끼로 똘똘 뭉친 반전 매력의 스타 가족들이 총출동해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정재’와 똑 닮은 강력한 비주얼로 등장부터 판정단의 시선을 사로잡은 DNA 싱어는 ‘한국 수자원공사 과장’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판정단의 추리 내내 쑥스러워하는 모습으로 인터뷰하던 그는 솔로곡 무대가 시작되자 180도 돌변. 무대 내내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박력 넘치는 호응 유도, 카메라 아이컨택을 시도해 판정단들을 흥분시켰다. 이를 본 MC 장도연은 “수자원공사 회식에 참여해도 되나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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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등장한 DNA 싱어는 역대급 여신 비주얼로 판정단을 압도했다. MC 양세찬은 “스타가 나온 거 아냐?”라며 놀랄 정도였다. 또한 그는 자신의 직업을 ‘성우’라 밝히며 영화관에서 영화 시작 전 나오는 비상대피로의 멘트를 즉석에서 들려줘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어 솔로곡 무대에서는 수준급 피아노 실력과 함께 역대급 가창력 무대를 선보였고 무대를 본 MC 장도연은 “너무 황홀했다”라며 극찬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설 파일럿 때 완벽한 하모니로 초대 우승자에 등극한 최성민·최성환 형제가 듀엣 무대 도중 눈물을 펑펑 흘려 그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직업, 비주얼로 다양한 반전 매력을 선보일 ‘DNA 싱어’와 스타의 정체는 누구일지. 오늘 밤 9시에 방송되는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에서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