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아들의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정태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폭풍 성장 중인 하준이. 학교 가기 전 아침으로 곰탕을 꾸준히 먹어서 그런지 1년 동안 15cm가 컸네. 오늘부터 시험 기간인데 별로 공부 안 한 것 같던데. 괜찮아. 스트레스 받지 말고 키만 커다오. 키는 아빠 닮지 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태우의 아들이 곰탕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를 쏙 빼닮은 잘생긴 비주얼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3살, 7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