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도 단호박찰떡, 택시맛객 해풍 맞은 단호박의 달콤함
덕적도 단호박찰떡, 택시맛객 해풍 맞은 단호박의 달콤함
  • 승인 2021.11.2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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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2TV 생생정보’
사진=KBS 2TV ‘2TV 생생정보’

 

덕적도 단호박찰떡이 소개됐다.

25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덕적도의 또다른 별미가 ‘택시맛객’에 소개됐다.

덕적도 특산물로 만든 단호박찰떡이 그 주인공. 관광객들은 물론이고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덕적도 별미였다. 단호박을 재배해서 주재료로 쓰기 때문에 빵이 맛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게 맛객의 설명이었다.

덕적도에서 재배한 단호박으로 만든 찰떡은 그 색부터가 예뻤다. 해풍을 맞고 자란 단호박은 그 맛이 뛰어날 수 밖에 없었다. 물 빠짐이 좋아서 단호박 자체가 밤처럼 맛이 아주 좋다는 설명이었다.

한끼 식사같은 빵을 만드려고 생각했고, 이 덕분에 단호박찰떡이 세상에 나오게 된 것. 사람들은 모두 쫀득쫀득한 식감과 물리지 않는 달콤함에 감탄했다. 우선 맛이 있어서 소개해주면 모두가 칭찬을 한다고 맛객이 자부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