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연예계 프로 N잡러
[NI카드뉴스] 연예계 프로 N잡러
  • 승인 2021.11.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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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하나로는 부족한 N잡의 시대! 본업 외에도 투잡, 쓰리잡을 수행하며 부수입을 얻고 있는 스타들을 소개한다.

◆ 홍진경

자본금 300만 원으로 김치 사업에 뛰어든 홍진경. 현재까지 누적 매출액 400억 원을 달성하며 성공한 CEO가 되었다.

◆ 강민경

데뷔 초부터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인 강민경은 작년 6월,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설립해 가수 겸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다.

◆ 이천희

연기자와 가구 디자이너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는 이천희. 만드는 가구마다 완판될 정도로 잘 나가는 디자이너다.

◆ 권상우

배우 권상우는 성수동의 본인 건물에서 세차장을 운영 중이다. 매일 출근하진 않지만 자주 와서 세차를 도우며 홍보 요정 역할을 하고 있다.

◆ 허경환

10년 넘게 닭가슴살을 판매하고 있는 개그맨 허경환. 올해 매출은 700억 원으로 개그맨 수입보다 사업 수익이 더 많다고.

◆ 송가인

수입이 불안정했던 무명 시절, 생활비를 위해 비녀와 뒤꽂이를 만들어 판 송가인. '미스트롯' 경연 중에도 노래와 판매를 병행했다고 한다.

◆ 정보석

최근 아들과 함께 빵집을 운영 중임을 알린 배우 정보석. 정작 본인은 제빵, 바리스타 기술이 없어 허드렛일을 맡고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