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대세는 혼놀, 집에서 즐기는 취미
[NI카드뉴스] 대세는 혼놀, 집에서 즐기는 취미
  • 승인 2021.08.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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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인해 혼술, 혼코노 같은 '혼자 놀기'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집에서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알아보자.

◆ 비즈공예

구슬을 갖고 목걸이, 팔찌, 마스크줄 등을 만드는 비즈공예. 손재주가 좋은 사람들은 본인의 작품을 SNS에 올려 판매하기도 한다.

◆ 컬러링북

도안만 있는 그림을 직접 색칠하고 꾸미는 컬러링북. 도안을 색칠하면 마음이 안정되고 스트레스가 감소한다. 치매 예방에도 좋은 활동이다.

◆ 홈가드닝

코로나19로 홈가드닝 시장이 커지고 있다. 직접 식물을 기르며 재미를 느낄 뿐 아니라 인테리어에도 도움이 된다. '파테크, 콩나물 키우기' 등이 대표적이다.

◆ 다이어리 꾸미기

MZ세대들이 즐기는 다이어리 꾸미기는 일명 '다꾸'라고 불리며 아날로그 감성의 부활을 알렸다. 다꾸를 통해 본인의 개성을 전시할 수 있다는 게 매력이다.

◆ 뜨개질

아무 생각 없이 실과 바늘에 집중할 수 있는 뜨개질. 직접 만든 목도리나 털모자 등을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 영상 제작

유튜브 시장이 커지며 직접 영상을 찍고 편집해 업로드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채널이 커지면 수익이 창출되기도 하니 짭짤한 부수입을 올릴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