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범접 불가 스타일링...목에는 민트색 명품백
지드래곤 범접 불가 스타일링...목에는 민트색 명품백
  • 승인 2021.06.1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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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명품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였다.

지드래곤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3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림 작품 하나와 자신의 모습을 담은 거울 셀카 2장이다.

셀카에서 지드래곤은 무채색 옷에 화려한 형형색색의 액세서리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민트색 명품 가방을 목에 걸고 있는 모습과 양발의 신발을 다르게 믹스 맥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지난 2월 같은 소속사인 블랙핑크 제니와 열애설이 터졌지만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만을 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랫만에 앨범을 발매하기 위한 곡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진다. 구체적인 컴백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