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빅스 출신 차학연, 마지막 촬영현장…“수혁이가 커피 쏘는 날”
‘마인’ 빅스 출신 차학연, 마지막 촬영현장…“수혁이가 커피 쏘는 날”
  • 승인 2021.06.1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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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학연 / 사진=차학연 인스타그램
차학연 / 사진=차학연 인스타그램

 

그룹 빅스 출신 배우 차학연이 ‘마인’의 마지막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차학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기록_20210611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시작했던 첫 촬영 날이 아직도 생생한데 한수혁은 어느덧 오늘로 마지막 촬영을 마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차학연은 "아직 선배님들의 촬영과 방송이 남아있기에 어떤 소감을 이야기하기가 조금 이르다는 건 알지만 차학연을 잊지 않고 응원과 힘을 보내준 여러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수혁이가 커피 쏘는 날로 마지막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인 #한수혁 #차학연 #아직방송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피차 옆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는 차학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차학연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차학연은 tvN 주말드라마 '마인'에서 재벌가의 장손이지만 자유를 꿈꾸며 사랑하는 이를 지키려는 한수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