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코로나 백신 맞은 후에도 열일 "고열+근육통+오한+두통 찾아와"
신지, 코로나 백신 맞은 후에도 열일 "고열+근육통+오한+두통 찾아와"
  • 승인 2021.06.1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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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지 SNS
사진=신지 SNS

가수 신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잔여백신을 맞은 후기를 전했다.

9일 신지는 자신의 SNS에 '밤에 고열과 근육통, 두통, 오한이 찾아와서 잠을 설치고 지금은 머리가 좀 묵직하고 멍한 상태이긴 하지만 갑자기 맞게 된 백신이라 쉴 수는 없고 오늘도 기분 좋게 일하러 가기 위해 변신하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그는 '아침 일찍부터 괜찮냐고 개인적으로 안부 물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힘'이라고 감사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신지는 전날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