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예승이 갈소원, 16살에 완성형 미모 "오랫만에 좀 꾸밈"
'7번방의 선물' 예승이 갈소원, 16살에 완성형 미모 "오랫만에 좀 꾸밈"
  • 승인 2021.06.0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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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소원/사진=갈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갈소원/사진=갈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갈소원이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갈소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쫌 오랜만에 꾸밈? 머리도 좀 커트하고"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갈소원 #가끔아가씨'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갈소원은 하얀 셔츠와 갈색 미니스커트, 운동화를 매치한 패션을 하고 긴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고 있다. 영화 '7번 방의 선물'에 출연할 때와는 전혀 다른 성숙한 분위기와 외모가 눈길을 끈다.

갈소원은 2006년 생으로,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했다.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용구(류승룡 분)의 딸인 어린 예승이 역을 맡으며 유명세를 탔다. 최근에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