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영화 '위대한 쇼맨'이 방송되면서 주연배우인 휴 잭맨에 대한 관심도 높다.

휴 잭맨은 국내팬들에게 영화 '엑스맨' 시리즈의 '울버린'이라는 캐릭터로 친숙한 배우다.  

그는 부친이 한국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어서 한국에 대해 친근함을 여러번 표한 적이 있다.

최근 휴 잭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신작 '레미니선스' 스틸컷과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열혈홍보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여주인공인 레베카 퍼거슨과 휴 잭맨이 절절한 애정연기를 하고 있다.

한편 '레미니선스'는 2021년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