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화 '고질라 : 킹 오브 몬스터'가 방송되는 가운데 출연배우인 밀리 바비 브라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밀리 바비 브라운은 '에놀라 홈즈2' 촬영중인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sequel is afoot #EnolaHolmes2"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한 것.
공개된 사진 속 브라운은 셜록 홈즈의 여동생 에놀라 홈즈로 변신한 채 연기에 임하고 있다.
'에놀라 홈즈' 시즌 1에서 셜록 홈즈 역할은 '슈퍼맨'의 헨리 카빌이 맡았고 큰 형인 마이크로프트 홈즈 역할은 미남배우 샘 크라플린이 맡았다.
극중 헨리 카빌이 연기한 셜록은 여동생의 탐정으로서의 가능성을 엿보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과연 시즌2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