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SNS 사칭+로맨스 스캠 주의 당부 "익명성에 거짓이 난무"
신화 김동완, SNS 사칭+로맨스 스캠 주의 당부 "익명성에 거짓이 난무"
  • 승인 2021.05.1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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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동완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 김동완 인스타그램

 

신화 멤버 김동완이 자신을 사칭한 SNS를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칭은 페이스북을 할 때부터 있었다”며 사칭 피해를 밝혔다.

김동완은 “한 팬은 사칭 계정에 로맨스 스캠을 당한 걸로 보이는 정황을 보고하기도 했다. 제게도 연예인 혹은 인플루언서를 사칭, 접근하는 경우도 있었다”며 “바로바로 신고를 누르고 여러분이 속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적었다.

이어 “거짓이 난무할 수밖에 없는 익명성이 보장된 온라인 세상에서 분별력을 놓치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저와 여러분 모두"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동완은 EBS '최고의 요리비결' 진행을 맡고 있으며 지난 3월 예능형 라이브 커머스 '김동완의 레리 GO!'를 시작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