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철구가 아내 외질혜와의 이혼을 번복했다.
철구는 지난 13일 “싸운 건 사실이다. 이틀 동안 서로 집을 나간 상황에서 싸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BJ들이 찾아와서 말렸다”며 "일단 다시 만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철구는 "오해하게 만들어서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철구는 지난 12일 아내인 BJ 외질혜와 합의이혼을 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철구와 외질혜는 지난 2014년 혼인신고를 하고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철구 외질혜 부부는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