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1호 배우 정해인, 3번째 재계약.."서로 존중하며 쌓은 신뢰"
FNC 1호 배우 정해인, 3번째 재계약.."서로 존중하며 쌓은 신뢰"
  • 승인 2021.05.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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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정해인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정해인이 종합엔터테인먼트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인연을 이어간다.

FNC는 정해인이 배우로 데뷔하기 전부터 몸 담아 온 곳으로, 정해인은 아직 상당 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FNC와의 끈끈한 유대감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일찌감치 체결했다.

소속사 측은 "배우로서의 시작을 함께 했던 정해인과 다시 한 번 인연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긴 시간 동안 서로를 존중하며 쌓은 신뢰인 만큼 정해인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연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해인은 FNC의 1호 배우로,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 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2018년 방송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하면서 스타성과 화제성을 입증하는 동시에 로맨스 드라마의 독보적인 주연급으로 인정 받았다. 패션 뷰티 건강기능식품 자동차 면세점 침구 치킨 등의 광고를 통해서도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다.

정해인은 2021년에도 대체 불가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갈 계획이다.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D.P'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JTBC '설강화'도 촬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